22일 도에 따르면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받으며 박람회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Hall 5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연대경제가 일상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고양시, 민관공동추진위원회가 공동 개최한다.
모집 분야는 전시·체험부스 참가기업과 사회연대경제 우수상품 판매관 ‘소셜다잇소’ 입점기업, 문화예술 공연팀, 사진공모전, 포럼·세미나·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사회문제 해결 사례와 정책, 문화콘텐츠까지 한자리에서 소개한다는 구상이다.
전시·체험부스에는 돌봄과 주거, 에너지 등 지역문제 해결 분야를 비롯해 교육서비스와 소셜테크 기업,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청년마을 등을 포함해 약 200개 기업·단체를 모집한다. 관람객이 사회적 가치를 제품과 서비스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음악과 연극, 뮤지컬 등 공연이 가능한 사회연대경제기업 10개 팀을 모집하고 사진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대학, 기관·단체·기업이 직접 포럼이나 세미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안해 박람회 기간 정책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도 도입한다.
지난해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도 판매·전시·체험부스와 공공 우선구매 발표회·상담회, 청소년·청년 아이디어 대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올해는 전국 단위 박람회로 규모를 넓혀 국제 콘퍼런스와 대학생 임팩트 리그,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대회, 테마별 전시관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국민들이 사회연대경제를 단순히 보고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우수상품을 구매하며 사회적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전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단체는 10월 11일까지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 제출하면 되며 박람회 기간에는 공공구매 상담회와 국제 콘퍼런스 등 기업의 판로와 정책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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