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가 오는 10∼11월 예정된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등의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18일까지 인천광역시 에어스카이호텔에서 조례안 입안·심의론 교육과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명훈 의장과 현옥순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법령의 기본 구조와 자치법규의 형식, 법령 용어, 조례안 작성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조례를 개정할 때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부칙과 별표의 개정 사항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며 의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에는 전온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위촉 전문강사가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을 비롯해 가정폭력, 성폭력·성희롱, 성매매 등의 예방을 위한 내용을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가 조례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점검하는 한편 법정의무교육도 함께 이수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한명훈 의장은 “다가오는 두 차례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주요 의정 일정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대 개원 이후 처음으로 맞는 정례회인 만큼 충실히 준비해 시민을 위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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