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부터 시민 1인당 2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윤병태 시장의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다.
지원 대상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으로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포함돼 지급 대상자는 11만 7천 명이며 총사업비는 238억 원이다.
지급 수단은 선불카드와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CHAK)이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CHAK)으로 지급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경우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선불카드는 나주시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은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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