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1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방문객이 이어졌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16㎡ 85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18가구 규모로 전용 84~116㎡ 7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6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평면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전용 116㎡에는 안방 부부욕실에 욕조와 샤워 공간 등을 구분한 구조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별로 구성된다. 단지 중앙 광장 주변에 도서관을 배치하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마련한다. 3단지와 4단지 최상층에는 각각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4단지에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만의 특화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내 폐쇄회로(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을 설치한다. 세대 내부에는 월패드와 통합스위치, 스마트스위치 등을 적용해 조명·난방·환기·도어록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55~1.57대 수준으로 계획됐으며 빈 주차 공간 유무를 알려주는 시스템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3·4단지가 공급되면 601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일 브랜드 타운인 천안 아이파크 시티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3단지가 22일, 4단지가 23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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