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2026년 하반기 수사관 3명 채용 추진…집단면접 첫 도입

  • 범죄사실 및 증거수사 등 사법경찰관 직무 수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오동운)가 수사 인력 결원을 메우고 조직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공수처 수사관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3명으로 6급 2명, 7급 1명이다.

7일 공수처에 따르면 하반기 수사관 채용은 공개 경력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면접전형에 '집단면접'을 처음 도입해 수사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채용된 수사관은 고위공직자범죄 등에 관한 범죄사실 및 증거 수사 등 사법경찰관으로서의 핵심 직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변호사 자격 보유자, 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조사업무 실무 경력자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공무원 경력자의 경우 6급은 6급(상당) 이상, 7급은 7급(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수사·조사업무에 종사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일반 조사업무 실무 경력자는 6급 7년 이상, 7급 5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된다. 변호사 자격 보유자는 6급과 7급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수사관의 임기는 6년으로 연임할 수 있으며 정년은 60세다.

채용 공고는 7일부터 18일까지 공수처 홈페이지, 나라일터, 대한변호사협회 게시판에 게시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원서접수 전문사이트인 '유웨이어플라이(uwayapply.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