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들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의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수렴에 나선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빈)은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과 시민 생활 속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6년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이 운영하는 각종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제 정책과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직접 불편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를 찾아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크게 3개 분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및 시설물 개선 분야다. 시민들이 공단 시설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시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두 번째는 관광지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 분야로, 동해지역 관광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대상이다. 관광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거나 관광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공단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디지털·AI 혁신 분야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시민 편의를 개선하고, 공단의 업무 및 시설 운영을 보다 스마트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이 행정 및 공공서비스 분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단 운영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공모전의 의미가 크다.
공모전에는 동해시민뿐 아니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공단 시설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부터 관광 활성화 방안,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까지 생활 속에서 떠오른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먼저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제안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2차 시민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평가를 최종 선정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실제 이용자들의 공감과 필요성을 갖춘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 등 총 3건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도 간편하게 마련됐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의 ‘열린공단(시민제안)’ 메뉴를 통해 직접 제안 내용을 작성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제 업무와 시설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서비스의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운영 개선에 반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공단과 시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광과 복지, 디지털·AI라는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모집하면서 시민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동해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미래 대응 역량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민복지 분야에서는 시설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선이, 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관광자원과 공단 시설을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가, 디지털·AI 분야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이 평소 공공시설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작은 불편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접수될 경우 공단 운영 전반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이나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경우 공모전이 일회성 의견수렴에 그치지 않고 시민 참여형 혁신의 출발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의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공서비스 개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공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시민 수요에 맞춰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까지 접수되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과 지속가능한 공단 발전을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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