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애뜰광장에서 ‘깨끗한 하늘을 향한 우리의 여정(Our Journey to Clean Air)’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환경 관련 기관·단체와 시민 등이 참여해 대기환경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최초의 유엔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오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국가와 지역사회,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기질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가 진행됐으며 인천시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하는 ‘인천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도 체결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친환경 생활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행동을 소개했으며 인천환경공단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연계해 생활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깨끗한 하늘을 향한 우리의 여정은 일상 속에서 지속돼야 한다"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우리의 하늘과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는 만큼, 탄소중립과 맑은 대기환경을 향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기념행사와 상생협력 협약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실천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기업과 연계한 대기오염 저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산업현장의 대기질 개선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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