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설치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1억8000만원을 투입해 황등로 160 일원부터 황등중학교 일대까지 약 800m 구간에 도시가스 공급관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0월 말 사업이 완료된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 23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시는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설치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 익산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올해 상반기 기준 86.77%이지만, 아직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이 남아 있는 만큼, 시는 공급 여건과 주민 수요,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급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공급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에너지 이용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황등면은 익산시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올 7월말 기준으로 6183명이 거주하고 있다.
금마·춘포·마동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시범 운영
익산시는 금마면과 춘포면, 마동 등 3곳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이달 25일부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별 맞춤형 학습환경을 조성하여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의견을 모아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불린다.
센터에는 학습매니저(활동가)가 배치돼 평생학습 정보 제공과 상담,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문해 등을 지원한다. 또 학습동아리와 주민 재능기부 활동도 연계해 지역 내 학습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쓴다.
시는 올해 금마면 금마시장 내 만학도배움터, 춘포면 행정복지센터·봄나루작은도서관, 마동 행정복지센터·익산생활문화센터 일원을 중심으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지역별 주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금마면에서는 음악·팝송 영어·포크아트·지역 역사, 춘포면에서는 오카리나·캘리그라피·가죽공예, 마동에서는 어반스케치·핸드드립·AI 활용 블로그 글쓰기·감정코칭·보컬트레이닝 등을 운영한다.
학습자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하며,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의 '수강신청' 메뉴를 이용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