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6일까지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20.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하락률(-19.5%)보다 낙폭이 컸다.
반면 코스피 중형주 지수는 6.2%, 소형주 지수는 1.6% 하락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지난달과는 다른 흐름이다. 지난달에는 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0.9% 상승한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10.5%, 11.1% 하락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23.7%, SK하이닉스는 30.5% 각각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말 33만4000원에서 이달 16일 25만5000원으로 7만9000원 떨어졌고, SK하이닉스도 같은 기간 265만원에서 184만2000원으로 80만8000원 하락했다.
반면 중소형주가는 반등세를 보였다. 소형주 가운데서는 이른바 '애국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성기업은 이달 들어 245% 상승했고 모나미와 에넥스도 각각 211%, 16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형주에서는 화장품과 음식료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맥스(17%), 아모레퍼시픽홀딩스(15%), 한국콜마(8%) 등 화장품주가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고, 오리온홀딩스(8%)와 롯데웰푸드(6%) 등 음식료주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