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초록우산,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MOU 체결

  • 위기 가정 발굴·맞춤형 사례관리·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협력

최영승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왼쪽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영승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왼쪽)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영승)은 지난 15일 김천혁신도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위기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승 공단 이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보호대상자를 비롯한 위기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양 기관의 전문 자원과 복지 네트워크를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위기 아동·청소년과 해당 가정 발굴 및 맞춤형 사례관리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문화체험·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보호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공헌 캠페인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영승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가정에 적절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보호대상자 가정의 안정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양 기관의 자원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이나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하고 재범하지 않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주로 출소자나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숙식 제공, 직업 훈련, 취업 알선, 주거 지원 등 다양한 갱생보호 사업을 수행한다.

본부를 포함 교육원과 전국 26개 지부(소)가 운영 중이며 전국에 약 8000명에 달하는 법무보호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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