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국영 IRNA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에 이익이 되는 다른 모든 수출 통로도 폐쇄할 수 있다”며 “역내 에너지 수출은 모두가 함께 누리거나 모두가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이미 폐쇄한 호르무즈 해협도 ‘미국의 악행이 끝날 때까지’ 다시 열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2월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는 전 세계 원유와 가스 해상 수송량의 약 20%가 이 해협을 통과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추가 봉쇄 위협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이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과 아시아·유럽 간 해상 물류가 지나는 핵심 통로다.
미국도 이란에 대한 군사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전날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연안의 군사 목표 수십 곳을 7시간 동안 공습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최근 일주일간 이란이 상선 7척을 공격해 선원 약 10명이 숨지거나 실종·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바레인과 쿠웨이트, 요르단의 미군 관련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쿠웨이트 국영통신은 이란의 공격을 받은 시설 한 곳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고 보도했다. 요르단은 이란에서 날아온 탄도미사일 3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대이란 해상 봉쇄를 개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다음 주 발전소와 교량까지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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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2026-07-15 15:05:48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미국과 동맹국의 핵심 해상 수송로를 추가로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고 그럼 미국 동맹국이 지금까지는 참아왔지만 바보 아니고 가만히 있을까? 힘도 없는 것들이 계속 깐죽거리다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전세계를 향해 위협하나? 그러다 전세계 동맹군이 창설되고 이란 전쟁에 참여할 때 그 상황에서 감당할 수 있겠어 정말 그런 상황이 오면 종교지도자와 혁명수비대 하마스 고위관료는 해외로 도망가겠지만 그 외 국민의 희생을 어떻게 하려고. 그땐 지상군이 당연히 이란을 점령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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