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정기획단 "시민 제안 반영한 시정 준비 박차"

  • 362개 공약·주요사업 집중 점검

  • '제안ON' 통해 시민 의견 수렴

  • 지역사회 "실행력 있는 변화 기대감 확산"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 민선9기 시정기획단이 출범 후 약 보름간 진행한 1차 활동을 마무리하고. 공약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과제 마련에 나서 주목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정기획단은 지난 15일 출범 이후 도시주택, 기업재정, 행정지원, 복지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시정 전반을 검토했다.
 
활동 기간 동안 42개 부서와 산하기관의 270개 주요 사업, 26개 부서의 92개 공약사업을 점검했으며, 부서별 자료 검토와 분과별 논의를 거쳐 일부 공약은 실행방안 보완과 재검토가 필요한 과제로 분류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시민소통 창구인 '제안ON'을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도 함께 검토했다.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교통과 주차 문제를 비롯해 안전, 청년정책, 생태환경, 기업 유치 및 지원 등 생활과 밀접한 제안이 다수 접수되면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 의지를 재확인했다.
 
기획단은 앞으로 취임 초기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100일 실행계획과 시민 제안 검토 결과를 정리한 뒤, 오는 7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활동 결과를 백서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시정기획단 활동이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공약과 주요 사업을 함께 검토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 준비 과정에 반영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교통과 주거환경 개선, 청년 지원, 기업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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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시민들은 "공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꾸준히 반영되는 소통 행정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길호 시정기획단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정 전반과 주요 공약을 폭넓게 점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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