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에 이진국 전 사법제도비서관

이진국 신임 감사원 감사위원 사진감사원
이진국 신임 감사원 감사위원 [사진=감사원]
이진국 전 대통령실 사법제도비서관(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으로 26일 임명 제청됐다.
 
김호철 감사원장은 이날 이 전 비서관을 감사위원으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형사법 전문가다. 사단법인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자문단 위원 등 법조계 전반에서 자문 활동을 수행했다.
 
이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에는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혁신위원과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정부 출범 이후 첫 대통령실 사법제도비서관에 발탁돼 사법 개혁의 밑그림을 그려왔다.
 
감사원은 “인권 보호에 관한 확고한 소신과 형사 분야에 대한 전문성·다양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인권 친화적 감사 환경을 조성하고, 감사 결과의 객관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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