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美서 대규모 채용 행사...배터리 미래 인재 선점

  • 美 시카고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 개최

  • CEO 김동명 사장을 비롯 주요 경영진 총출동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인재 채용행사 BTC in Chicago를 개최했다사진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BTC'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미래 배터리 기술 혁신을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글로벌 배터리 기술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미래 연구 인재들과 LG에너지솔루션 리더십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비전과 연구개발 방향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명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배터리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세상 모든 에너지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을 함께 설계할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MIT·스탠퍼드·UC 버클리 등 미주 지역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 및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전지 등 배터리 핵심 연구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AI)· 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 분야 인재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배터리의 미래를 다각도로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동명 사장과 주요 경영진들은 참석자들과 직접 만나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현황과 비전 등을 소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활발한 기술 교류와 초청 인재들의 포스터 발표와 자유 네트워킹 세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상호 연구 분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BTC는 글로벌 연구 인재들과 배터리 산업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가는 자사의 대표적인 인재 확보 통로"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고 혁신을 주도할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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