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음향 사업 등을 전개하는 픽시더스트 테크놀로지스는 17일 독자적인 음향 메타물질 기술을 이용한 흡음재 '이와세미'가 한국 오피스 가구 대기업인 퍼시스와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의 첫 단계로 퍼시스의 본사 쇼룸에서 이와세미의 상설 전시를 진행한다. 퍼시스 측이 전 세계의 흡음 솔루션을 검증한 결과, 이와세미를 채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세미가 해외 가구 브랜드의 공식 쇼룸에 상설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세미는 독자적인 음향 메타물질 기술을 채택하여 불과 몇 센티미터의 두께이면서도 사람의 목소리 대역을 비롯한 특정 주파수 대역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흡음한다. 또한 기존의 흡음재는 주로 천장 안이나 벽면 내부에 배치되었던 반면, 이와세미는 뛰어난 디자인성을 갖추어 공간의 포인트로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한다.
픽시더스트 테크놀로지스와 퍼시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아시아권의 차세대 오피스 표준에 '소리의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평가 기준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