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지속되자 "중국 동북공정에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 보는 역사물 콘텐츠라면 정확한 고증뿐만 아니라 주변국의 역사 왜곡 상황도 유심히 체크해야만 하는데 이 부분을 놓친 것이 가장 뼈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16일 뒤늦게 사과문을 게재했다"며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관련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SBS '조선구마사'와 MBC '21세기 대군부인'의 논란을 거울삼아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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