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이슈] 트럼프-시진핑 미중정상회담·장윤기 신상 공개·신라면 누적 매출 20조원 돌파 外

  • 14일 주요 이슈 정리…삼성전자 총파업 초읽기·HMM 나무호 조사까지

사진삼성전자 AP연합뉴스 연합뉴스 농심 외교부
[사진=삼성전자, AP연합뉴스, 연합뉴스, 농심, 외교부]

14일 경제·국제·사회 분야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현안이 이어진 가운데, 아주경제가 이날 주요 이슈를 살펴본다.
 
삼성전자 총파업 초읽기…긴급조정권 변수 부상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성과급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는 21일 예고된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정부 중재 이후에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사측의 가처분 신청과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다. 고용노동부는 대화 우선 방침을 유지하고 있으나, 반도체 산업과 국가 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트럼프·시진핑, 베이징서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은 2017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양국 정상은 무역·관세 갈등, 첨단기술 수출 통제, 대만 문제, 이란 핵 문제, 호르무즈 해협 정세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실명·머그샷 공개…경찰, 살인예비 혐의도 추가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 장윤기(23)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다. 광주경찰청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 씨의 얼굴 사진과 생년월일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경찰은 장 씨가 당초 스토킹 신고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고 살인예비 혐의도 추가했다.
HMM 나무호 공격 정황 조사 계속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가 발생한 HMM 운용 화물선 나무호 사고와 관련해 정부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해당 사고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으며, 선체 하단에서 폭 5m·깊이 7m 규모의 파공이 확인됐다. 고위 당국자는 공격 주체가 확인되면 외교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라면 누적 매출 20조원 돌파
​​​​​​​농심 신라면이 출시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매출 20조원을 돌파했다. 누적 판매량은 425억개를 기록했으며, 국내 라면 브랜드 중 누적 매출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신라면이 처음이다. 농심은 오는 18일 한국과 일본에서 '신라면 로제'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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