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0.1% 달성

  • 취약계층 6379명 중 5747명 지급 완료…미신청자 632명 집중 발굴 나서

  • "거동 불편·정보 취약계층 끝까지 챙긴다"…우편·방문·유선 안내 총동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01 달성사진홍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0.1 달성[사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서 지급률 90.1%를 기록했다.

군은 미신청자에 대한 추가 발굴과 현장 안내를 강화해 지원 대상자 전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홍성군 경제정책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1차 지급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 6379명 가운데 5747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해 90.1%의 지급률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홍성 역사인물축제 기간 운영한 주말 현장 신청 창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밀착 홍보 등 현장 행정이 효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632명에 대해서도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별 우편 발송과 맞춤형 안내를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상자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워 신청하지 못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미지급 대상자 전원에게 안내 우편물을 발송한다. 또 유선 연락과 읍·면 담당 공무원의 현장 방문 등을 병행해 대상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90.1%라는 높은 지급률은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선 결과”라며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대상자까지 끝까지 확인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1차 미신청자 개별 안내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신청 접수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