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종목에 집중 투자해 수억 원대 수익을 올렸다는 개인 투자자의 인증 글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하이닉스 5억 몰빵 공무원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공무원은 "네, (그게) 저"라며 "그렇게 투자하면 망한다"는 조롱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종목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월부터 4월까지 약 4억3000만 원을 벌었다"며 수익 인증 화면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수익 인증 화면에는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실현손익이 약 4억3937만 원(수익률 약 6.72%)에 달한 정황이 담겨 있다. 세부 내역에는 총 매수금액 약 65억3640만 원, 매도금액 약 69억7578만 원으로 4월 한 달 동안에만 약 1억6847만 원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투자자는 주요 투자 종목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을 언급, 사실상 반도체 업종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는 "반도체는 2028년까지 우상향"이라며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과로 증명했다", "5월 첫 거래일에 하이닉스 폭등해서 저기서 더 펌핑 됐을 듯", "와 진짜 저 땐 저렇게 될 줄 몰랐는데", "반도체가 한국을 살립니다", "선견지명", "삼전 팔고 하닉으로 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인 투자자의 고수익 인증 사례가 잇따라 공유되며 특정 업종 '집중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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