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호르무즈 선박, 안전 통항 재개 필요"

  •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양국 외교장관 3번째 통화

조현 외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이 2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양국 외교장관 통화는 이번이 세 번째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통화는 이란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중동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락치 장관은 미국-이란 간 협상 상황 등에 대한 이란 측 입장을 설명하고, 조 장관은 중동 지역 안정이 글로벌 안보와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역내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조 장관은 특히 우리를 포함한 다수 국적의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 내 여전히 정박 중인 상황을 언급하며,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관련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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