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부터 DDP까지…BTS 컴백 기념영상 최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기념하는 영상과 메시지가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일대에 등장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 대형 옥외전광판 10곳에 BTS 컴백 관련 영상과 한국어·영어 환영 메시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공연이 열리는 21일 밤 12시까지 재생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은 멤버들이 초롱 등을 들고 서울 도심의 명소를 걷는 2분짜리 영상이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낮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시간 흐름 속에 숭례문을 출발해 서울 전역을 걷는다.
李대통령 "나 역시 노동자 출신…노조 빨갱이 취급 도움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기술 탈취나 ‘갑질’이 중소기업의 혁신 의지를 갉아먹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 대한민국 99%의 도약을 위하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에는 소위 ‘착취 구조’라는 독특한 요소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경영 개선을 이뤄내도 (대기업이) 납품단가를 후려치거나 성과를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면, 기술혁신이나 시장 개척에 신경 쓰기보다는 발주자나 수요처 임원들에 로비하는 데 주력하지 않겠느냐”며 “사회 전체의 경쟁력을 훼손하는 요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불공정한 경쟁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회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현장 기업인들이 많은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 왜 광화문이었나"…넷플릭스·하이브가 그린 'K-컬처'의 정점
2026년 3월 21일, 서울의 심장 광화문이 전 세계 190여 개국으로 생중계되는 거대한 무대로 변모한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송출하는 첫 라이브 이벤트이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4년 만의 컴백 무대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 그 주인공이다. 20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넷플릭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사전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와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현장에는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VP, 김현정 빅히트 뮤직 VP,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 개럿 잉글리쉬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해 이번 협업이 지닌 문화적 무게감을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장소로 광화문이 선정된 것은 BTS의 정체성과 직결된다. 유동주 하이브 APAC 대표는 이번 공연 준비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왜 광화문인가'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방탄소년단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그들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은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했다. 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BTS가 4년 만에 돌아온다면 그 시작점은 반드시 한국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어야 한다는 방시혁 의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대륙의 포르쉐' 지커, 3분기 출격 이상無...테슬라, 현대차도 '긴장'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올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국내 전열을 다가듬고 있다. 첫 출격 타자로 알려진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륙의 포르쉐'로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지커는 1억원대 사양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반값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매스티지 전략으로 한국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메기 효과를 일으키겠다는 각오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커코리아는 올 3분기 소비자 인도를 목표로 중형 전기 SUV 7X 론칭을 준비중이다. 당초 5~6월께 론칭할 계획이었지만 정부 인증,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딜러 네트워크 확보, AS(애프터서비스), 마케팅 정책 강화 등을 이유로 출시 시점이 다소 지연됐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지커 관계자는 "상품 출시와 고객 인도, 각종 서비스 제공 시점 등의 시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그만큼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축기지 보관 중이던 원유 90만배럴 해외 판매…산업부, 석유공사 감사
국내 석유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해외 기업 소유 원유 90만 배럴이 국내에 공급되지 않고 해외로 판매돼 정부가 감사에 들어갔다.산업통상부는 20일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우선구매권을 즉시 행사하지 않아 해외 기업이 울산 소재 석유 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국제공동비축 원유 90만 배럴을 해외로 판매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제공동비축사업은 산유국 등 해외기업의 석유를 석유공사의 유휴 비축시설에 유치하는 사업이다. 비상시에는 한국이 해당 물량에 대한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석유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라 원유 수급이 차질을 빚자 산업부는 국내에 보관된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한 우선구매권을 행사하던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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