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중국 단둥에서 북한 평양으로 향하는 8량 열차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께 양국을 잇는 압록강 다리인 '중조우의교'를 통과했다.
닛케이는 열차가 파란색 기관차 1량과 흰색 화물 차량 1량, 짙은 녹색 객차 6량으로 구성됐으며 열차 외부에는 중국어와 한글로 '단둥-평양'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열차 내부에는 긴장한 표정의 여성이 탑승해 있었으며 세관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 근처에서 사진을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분간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외교관과 사업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객 왕래까지 회복된다면 북한에게는 외화 획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짚었다.
열차는 매주 월·수·목·토요일 주 4회 운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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