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후보자 접수...AI훈련·취약계층 지원 기여자 우대

  • 4월8일까지 접수...올해 6개 대상 분야별로 98명 포상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 개발과 능력 중심 사회 구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고용노동부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6년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추천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능력 개발 촉진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지난해까지 총 2910명이 포상을 받았다. 

올해는 사업주, 노동자,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HRD·자격업무 종사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98명을 선정해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다만 최종 포상 규모는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훈련, 중장년·장애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 훈련, 청년 기특한 명장, 직업능력개발 주치의 활동 등에 기여한 분들을 우대할 계획이다.

포상을 희망하거나 추천을 원할 경우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등에 접수할 수 있으며 노동부 누리집 '정부포상 365일 추천창구'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서도 신청·추천할 수 있다.

선정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오는 9월2일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과 9월9일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전수될 예정이다. 

편도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AI기술의 급격한 발전, 산업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모든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업능력개발과 능력중심 사회 구현에 앞장선 분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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