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종 무죄를 선고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인천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회 재입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그의 귀환을 국민의힘은 물론 정청래 대표까지 긴장한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박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모든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그의 정치적 부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광주 조선대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송 전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광주·전남은 생물학적 고향이지만, 인천은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려 한다"며 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다섯번 국회의원에 당선한 지역구이자 마지막에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물려줬다고 평가 받는 인천 계양을 출마가 유력합니다. 만일 당선된다면 22대 국회 최다선인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두 번째 당대표 도전은 물론 대권 가도까지 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송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등으로 내부 갈등을 일으킨 당권파를 거칠게 비판해 온 만큼 김민석 총리와 함께 정청래 대표를 대적할 차기 정치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변수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또 다른 최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둘의 경선이 성사될 수도 있지만,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에 출마해 연수구갑이 또 다른 보궐 지역구가 된다면 당 지도부가 이곳에 송 전 대표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되지만 송 전 대표가 인천시장까지 역임한 만큼 인천에서의 경쟁력이 상당한 상황, 그가 그간의 역경을 이겨내고 국회에 재입성해 여권의 유력 정치인으로 다시 떠오를 수 있을 관심이 뜨겁습니다. ABC 뉴스 박상우입니다.
최근 모든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그의 정치적 부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광주 조선대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송 전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광주·전남은 생물학적 고향이지만, 인천은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려 한다"며 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다섯번 국회의원에 당선한 지역구이자 마지막에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물려줬다고 평가 받는 인천 계양을 출마가 유력합니다. 만일 당선된다면 22대 국회 최다선인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두 번째 당대표 도전은 물론 대권 가도까지 열릴 수 있습니다.
다만, 변수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또 다른 최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둘의 경선이 성사될 수도 있지만,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에 출마해 연수구갑이 또 다른 보궐 지역구가 된다면 당 지도부가 이곳에 송 전 대표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되지만 송 전 대표가 인천시장까지 역임한 만큼 인천에서의 경쟁력이 상당한 상황, 그가 그간의 역경을 이겨내고 국회에 재입성해 여권의 유력 정치인으로 다시 떠오를 수 있을 관심이 뜨겁습니다. ABC 뉴스 박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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