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청량리역에서 전력 공급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께 청량리역 구내 전기 공급선 상부에 외부 이물질이 접촉하면서 일시적인 전력 공급 장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즉시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복구 작업에 나섰고, 약 50분 만인 오후 4시 5분께 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이번 장애로 선로를 공유하는 KTX-이음 열차 3편이 15~20분가량 지연됐고, 일반열차 4편은 10~40분, 전동열차 21편은 10~50분 각각 운행이 늦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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