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도 타타 그룹, 미국 오픈AI와 전략적 제휴

사진타타그룹 페이스북
[사진=타타그룹 페이스북]

인도 최대 재벌인 타타 그룹과 그 산하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 그리고 미국의 오픈AI는 19일, 인도 및 전 세계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포괄적 전략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타타 그룹의 직원 수천 명에게 오픈AI의 기업용 대화형 AI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며, TCS는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도구인 ‘Codex’를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한다. 또한, 산업별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기업들의 AI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TCS의 완전 자회사인 하이퍼볼트 AI 데이터센터와 오픈AI가 협력하여, 초기 100메가와트(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향후 이를 1기가와트(GW)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인도를 AI 분야의 글로벌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사회 분야에서도 협력하여 청년층을 위한 AI 교육과 비정부기구(NGO)용 툴을 제공하며, 최소 100만 명의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오픈AI의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CEO)는 "인도는 AI 도입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타타 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육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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