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기 버스를 개발하는 어셈블포인트(Assemblepoint)는 13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 카비테 주에서 신공장 개소식을 열었다. 미야시타 다카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1,000대 제조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필리핀 국내에 한하지 않고 해외로의 수출도 추진할 생각을 나타냈다.
개소식에는 일본과 필리핀의 거래처 및 관계 기업·단체, 에너지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필리핀 전기자동차연맹(EVAP)의 에드문도 아라가 회장은 신공장 개소를 환영하며, "고용 창출과 국내 제조업 공급망의 고도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남부 라구나주 칼람바시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어셈블포인트의 푸드트럭 수 대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셈블포인트의 쓰쓰미 가즈마 이사는 NNA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계 식품 제조사 등이 푸드트럭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셈블포인트는 노선버스와 푸드트럭 두 종류의 전기차(EV)를 생산하고 있다. 신공장은 지난해 12월, 카비테주 카르모나의 산업단지인 '골든 마일 비즈니스 파크'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