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것과 관련 과거 방송인 홍진경과의 만남이 재조명 됐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8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고 옴. 조카들이 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 최환희(벤 블리스) 남매가 홍진경과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들은 각자의 연인을 홍진경에게 소개한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홍진경은 해당 게시글에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5일 더팩트는 보도를 통해 최준희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L호텔에서 11살 연상의 일반인 김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그간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당당히 공개해왔다.
예비 신랑은 최준희가 건강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곁을 지킨 인물로 전해졌다. 이에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 역시 동생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 다시 한 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다. 저 시집간다"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랫동안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선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다"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일로 잠깐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결국 저는 사랑을 선택했고 행복해지기로 했다. 앞으로의 제 앞날은 제가 직접 더 따뜻하게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과정에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며 47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또 성형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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