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 실용주의를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도를 위한 4대 전략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가 성공해야 이 정부가 성공한다. 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성공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변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고 가장 먼저 체감되는 곳이 경기도"라며 성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P10 프로젝트(판교 10개 만들기) △GTX-R(수도권 순환 초광역 급행철도) △30분 교통권 △권역별 4개 행정 복합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경기도 3기 신도시 5곳이 예정돼 있는데 서울 30분 내 직주 근접을 목표로 문재인 정부 때 발표된 지역들과 향후 5곳을 추가 선정해 10개 판교를 만들어 혁신 물결을 넘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역별 4개 행정 복합 캠퍼스와 관련해서는 "광교의 도청과 북부 청사에 더해 행정·정책·공공 서비스 기능을 갖춘 2곳의 행정 복합 캠퍼스를 추가로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내에선 경기지사에 김병주·권칠승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미애 의원도 조만간 출마 선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동연 현 경기지사도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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