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가 췌장암 오가노이드 기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약물 내성의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이날 오후 2시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3원(22.86%)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약업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대ADM바이오는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항암제 내성이 암세포 자체의 유전자 변이보다 암세포를 둘러싼 물리적 장벽에 기인한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른바 가짜 내성의 유전적 기전을 밝혀냈다는 설명이다.
씨앤팜과 현대바이오, 현대ADM으로 구성된 바이오 신약팀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젠큐릭스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오가노이드 배양과 RNA 시퀀싱 기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내성 암 조직의 유전체를 분석했고 약물 내성을 유발하는 기질 장벽의 실체를 확인했다.
현대ADM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항암제 내성을 암세포의 유전적 변이가 아니라 약물 전달 실패의 문제로 재정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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