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아람코 계열사와 5.5조 규모 PE 공급계약

  • 석화 제품 해외 판로 개척

  • 2030년 12월까지 5년간 공급

  • 샤힌 프로젝트 PE 글로벌 진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사진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사우디아람코 계열사인 SABIC(Saudi Basic Industries Corporation)과 폴리에틸렌(PE) 제품의 해외 판매를 위한 수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진행되며 계약 기간 동안의 추정 공급 물량과 예상 국제 가격 및 환율을 기준으로 산정한 계약 금액은 약 5조5000억원 규모다.

본 계약을 통해 에쓰오일은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폴리에틸렌 제품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변동성이 큰 글로벌 폴리에틸렌 시장에서 장기 계약을 통해 판매 안정성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샤힌 프로젝트 폴리에틸렌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경쟁력을 갖춘 샤힌 프로젝트 폴리에틸렌 제품을 통해 한국산 폴리에틸렌 제품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통한 국내 석유화학 내수 산업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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