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억원 상용화 자금 쏜다…구미시, '기술 기반' 창업 기업에 통 큰 투자

  •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 포스터사진구미시청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기술력을 갖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키워낸다.
 
구미시는 초기 창업기업의 안착을 돕는 ‘2026 New Venture 창업지원’과 도약기 기업을 지원하는 ‘2026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을 동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발굴-성장-상용화’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New Venture' 사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8곳을 선발하고 기업 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아이디어는 우수하지만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기업이 타깃이다.
 
성장기에 접어든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위한 'TipTop 스타트업' 사업은 더욱 파격적이다. 4개 기업을 엄선해 최대 2억원의 상용화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 실증과 시장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신청 자격은 구미 소재 기업 또는 본사 이전 예정 기업이며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 오후 4시까지 구미시창업지원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창업 지원이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지역을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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