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의는 강동하남남양주선이 수도권 동북권역 광역철도체계의 핵심 노선인 만큼, 일부 공구의 유찰로 인해 전체 사업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발 빠른 대처를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상수 부시장은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시의 입장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도지사 공식 면담 요청과 함께 사업 지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유찰된 공구에 대해 수의계약 등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해 조속히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주광덕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광역철도 사업은 시민의 정주 여건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자체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세심한 검토와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채널을 가동해 강동하남남양주선이 당초 계획대로 착공 및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 절차 대응에 집중했다.
주 시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인접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광역교통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자료를 제출하며 협의에 집중했다. 특히 서울 동부권과 남양주를 잇는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대응을 진행했다.
또한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교통 수요 분석과 노선 검토 등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병행했다. 이를 통해 광역철도 연장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확보하고, 향후 사업 논의의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관련 협의 과정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은 남양주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를 부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