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국내 섬유패션 글로벌 진출 위해 230억원 투입…AX·DX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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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는 K-섬유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섬유패션 기술력 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 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섬유패션은 문화적 감성과 제조역량이 결합된 고부가 감성산업으로 한류 등으로 인한 K-컬쳐의 확산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섬유패션의 수출 확대와 산업 성장을 위해 국내 섬유업계의 글로벌 진출, 인공지능(AI) 전환(AX)·디지털 전환(DX) 기반 제조역량 제고 등을 위한 15개 과제에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K팝 엔터테인먼트사와 협업을 통해 K브랜드·K소재·K제조에 기반한 굿즈를 제작하고 K-패션 스타 브랜드를 육성해 K-섬유패션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AI기반 상생형 제조공급망 구축으로 K-섬유패션 제조 기반을 혁신하고 고부가·차별화 섬유 소재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상세한 사업 공고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보조금통합포털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K-섬유패션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기대가 실질적인 산업 성장으로 가시화되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할 때"라며 "정부는 기술·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과 체계적인 해외진출 지원전략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향한 K-섬유패션의 도전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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