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온종일 완전돌봄을 위한 인프라를 도내 곳곳에 조성하고 있다. 수요자 관점에서 편리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경북형 통합돌봄센터 18개 소를 건립 중이다. 6곳은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했고, 12곳은 오는 2028년까지 차례대로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만남부터 출산·돌봄·주거·일생활균형·양성평등까지 전 주기 정책 전반에서 체감 성과가 확대됐다.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청춘동아리 매칭률 44%, 솔로 마을 매칭률 59%, 칠월칠석 견우직녀 만남의 날 매칭률 38%를 기록해 총 70쌍(140명)이 인연을 맺었다. 특히 2025년에는 20대 결혼축하 혼수비용(100만원/가구)을 563가구에 지원했다.
행복 출산 분야에서는 예비·초보 엄마·아빠 행복 가족 여행 674명(39회), 임신사전 가임력 검사 1만1196명, 신생아 집중 치료 235명 지원, 특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2025년 최초로 남성 13건을 포함해 여성 9319건을 지원해 작년보다 높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임산부에게는 출산축하박스 9579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8558건, 콜택시 이용 5만7279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완전 돌봄 분야에서는 K보듬 6000(24시까지 공동체 돌봄) 누적 15만229명, 아픈 아이 긴급 돌봄 3058명(12개 소), 24시 시간제 보육 3만6967명(33개 소) 등 아동에게 빈틈없는 온종일 완전 돌봄을 제공했다.
특히 2025년에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531명, 방학 중 어린이 중식 지원 2068명 등 틈새 돌봄을 위한 사업을 시도했다.
안심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210가구,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130가구, 청년 월세 지원 1만184명, 청년 부부 주거환경 개선 49가구를 지원했다.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돌봄 연계 일자리 편의점 구인·구직 매칭 351명(3개 소), 출산 소상공인 대체 인력 인건비 지원 215명, 육아기 단축 근로 급여 보전 205명, 다자녀 축산 농가 도우미 1000회, 출산 농가 영농 도우미 70명 지원 등 일과 돌봄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 및 확대하고 있다.
양성평등 분야에서는 아빠 교실 프로그램 7226명(330회),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매 지원 6만690가구, 다자녀 가구 이사비 지원 525가구, 아동 친화 음식점 247개 소를 운영했고, 2025년에는 아동친화도시 11개 소, 여성친화도시 7개 소를 신규 지원했다.
경북도는 2026년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체감 효과 중심으로 저출생 과제를 압축·결합해 기존 150대 과제를 120대 과제로 재편하고, 전년 대비 400억원 증가한 총 4000억원 규모의 저출생 대응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오는 2월부터 저출생 성금 10억원을 투입해 도내 돌봄 시설 10개 소에 안전·교육·보건 분야 AI 돌봄 로봇 100여 대를 시범 보급한다.
아울러 돌봄 데이터 축적과 현장 실증이 가능한 거점 조성을 위해 ‘AI 스마트 돌봄 실증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 중이며 향후 국가 공모 사업과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연계할 방침이다.
국가 인구위기 총괄 대응 기구인 ‘국립 인구정책연구원’ 유치를 추진하고, APEC 인구정책 포럼 등 국제 회의를 유치해 경북이 인구정책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6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정책은 더 키우고, 중복되거나 체감도가 낮은 과제는 과감히 정비하겠다”며 “경북은 AI와 신기술을 결합한 돌봄·교육 혁신, 지역 공동체 회복을 통해 대한민국 인구정책의 새로운 해법을 현장에서 증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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