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말레이시아 항공, 춘제 맞아 국내선 대폭 증편

말레이시아항공 항공기슬랑오르주 사진NNA
말레이시아항공 항공기=슬랑오르주 [사진=NNA]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 그룹인 말레이시아 에비에이션 그룹(MAG)이 춘제(春節, 중국 설)를 전후해 국내선 운항을 대폭 늘린다. 귀성·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MAG는 13일 춘제 기간(올해 2월 17~18일)을 전후해 그룹 계열사들이 국내선 항공편 총 198편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말레이반도와 동말레이시아를 잇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체계를 강화한다.

 

증편 기간은 2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이다. 말레이반도와 동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수요 집중 노선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항공이 130편,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파이어플라이가 68편을 각각 추가 운항한다.

 

MAG는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항공과 파이어플라이가 운항하는 쿠알라룸푸르와 동말레이시아 주요 도시를 잇는 노선에 대해 2월 13~16일 운임 상한을 설정한다.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와 타와우, 사라와크주 쿠칭과 미리 등을 오가는 노선에서 말레이시아항공은 편도 최대 569링깃(약 2만 2,000엔), 파이어플라이는 548링깃으로 운임을 제한한다.

 

이번 증편에 따라 MAG가 해당 기간 운항하는 항공편 수는 2,400편을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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