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 및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점추진과제 이행계획 등을 종합 점검하는 3·4회차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장·차관은 물론, 실·국·과장 및 담당사무관,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해 공공기관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민생안정 및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KTV 생중계를 통해 국민에게 공개했다.
3회차 업무보고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산업 분야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5극3특 기반의 지역 성장 엔진 육성 △제조업 인공지능(AI) 대전환(AX)을 위한 선도프로젝트 추진 △첨단산업 세라믹 소재 기술자립 및 디자인·AI 융합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이 논의됐다.
산업부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주요 개선 과제를 관리카드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장관 주재 공공기관 정례 간담회 등을 통해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는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산업부 공공기관 임직원분들은 각 소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높이가 더욱 엄격한 만큼 국민의 눈높이 이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 문제에 관해서는 기관장이 책임을 지고 원점에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기관의 주요 성과와 현안은 국민과 국회에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접점을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방소재 기관은 지방이전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소상공인 상생에 앞장서고 모든 공공기관이 임직원 복무기강 확립 등 윤리경영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오늘의 업무보고는 일회성 계획이 아니라 국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가짜일을 덜어내고 국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진짜 성과'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며 가짜 일 줄이기 프로젝트 동참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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