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JU 미디어통합 광고대상] 아모레퍼시픽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XMD 스템3 크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번 수상은 IOPE가 ‘Clinical Grade’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추구해온 방향성이 소비자와 심사위원 모두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IOPE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단순히 효능을 강조한 제품이 아니라,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 스킨부스팅 특수관리와 1:1로 그 효능을 직접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비교·검증한 결과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입니다.

아이오페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피부 과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피부과 관리급 수준을 목표로 한 피부 개선 효과를 화장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그 연구 여정의 결실이자, ‘눈에 보이는 효과를 과학으로 입증하는 브랜드’라는 아이오페의 정체성을 시각적 언어로 완성한 결과물입니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피부관리 및 연구 도구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을 실린더형 구조물 안에 배치하고, 핵심 성분인 PDRN H.A. 물광액티브의 존재감을 정교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특수관리급 물광세럼’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IOPE가 축적해온 연구 기반의 신뢰감을 시각적으로 드러냅니다.

디자인 과정에서는 메탈릭 실버와 투명한 글라스 텍스처, 정제된 화이트 라이트를 활용해 실제 피부 관리를 받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시각 언어를 탐색했습니다. 화장품의 효능을 연구 도구에서 느껴지는 정밀함과 연결해 표현함으로써 아이오페가 약속하는 눈에 보이는 피부 개선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번 결과물은 단순한 광고 표현을 넘어,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된 데이터를 토대로 측정 가능한 피부 변화를 디자인 언어로 정의한 시각적 결과물입니다. 앞으로도 아이오페는 과학적 검증과 데이터 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고객이 실제로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Clinical Grade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하겠습니다.

◆제작 후기
‘스킨부스팅 특수관리급 효능’을 보여주기 위해 연구소와 수차례 협업하며, 기존 화장품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비주얼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실험 데이터와 성분을 시각적 언어로 전환하기 위해 수십 차례 테스트를 반복했고, 특수관리 과정의 디테일을 디자인에 적용해 IOPE만의 Clinical Grade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XMD 스템3 크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사진=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