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소속 미트윌란의 대승을 한국인 듀오가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며 4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이날 풀타임 활약한 대한민국 듀오의 활약이 빛났다. 조규성은 3번째 골을 넣었고, 수비수 이한범은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조규성은 시즌 5호골, 이한범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덴마크컵 8강 2차전은 오는 14일 노르셸란의 홈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