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CES 2026)와 관련해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더 퍼스트룩'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S 2026 개막 이틀을 앞둔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이 기조연설에 나서 인공지능(AI) 기반 신제품과 고객 경험을 선보이고 모바일 전략 등 DX 부문의 통합된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김철기 생활가전 사업부장(부사장)도 무대에 올라 사업 방향을 전할 계획이다.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 TV 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