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 관계자들이 생산적 금융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협의회를 신설해 생산적 금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관계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에 특화된 생산적 금융 공급자’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iM금융은 생산적 금융 투자전문협의회를 구성해 최근 첫 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생산적 금융 투자전문협의회는 생산적 금융의 사업 추진과 성과관리 기능을 통합해 수행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의 하부 협의회다.
앞서 iM금융은 중소·혁신기업과 지역 전략산업 성장 기반, 지역경제 자생력 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약 38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투자·고용·성장 등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금융모델’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모험자본, 신기술·벤처조합 투자 △중소기업, 지역 대상 커머셜 금융 △기업, 소상공인 대상 경영 자문 지원 등의 방법이 언급된다.
iM금융은 특히 △미래모빌리티 △로봇 △건강관리(헬스케어) △반도체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5대 신산업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에너지 △바이오 △방위산업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기존 지역금융 기반 위에 생산적 금융을 결합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iM금융은 생산적 금융 투자전문협의회를 구성해 최근 첫 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생산적 금융 투자전문협의회는 생산적 금융의 사업 추진과 성과관리 기능을 통합해 수행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의 하부 협의회다.
앞서 iM금융은 중소·혁신기업과 지역 전략산업 성장 기반, 지역경제 자생력 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약 38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투자·고용·성장 등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금융모델’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모험자본, 신기술·벤처조합 투자 △중소기업, 지역 대상 커머셜 금융 △기업, 소상공인 대상 경영 자문 지원 등의 방법이 언급된다.
iM금융은 특히 △미래모빌리티 △로봇 △건강관리(헬스케어) △반도체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5대 신산업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에너지 △바이오 △방위산업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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