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 뉴스] 검찰, 오늘 '패스트트랙 항소 여부' 결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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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 '패스트트랙 항소 여부' 결정
서울남부지검이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받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할지 오늘 결정합니다. 형사소송법상 항소 기한은 선고일을 제외한 7일 이내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국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26명 전원에게 벌금형을 선고해 모두 의원직을 유지했습니다. 검찰은 나경원 의원에게 징역 2년을 포함해 일부 의원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한 바 있어, 항소 여부에 따라 향후 재판과 정치권 파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방 취준생, 수도권 청년보다 취업 3개월 더 걸려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의 첫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년 전보다 4개월 늘어난 평균 22.7개월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역 격차가 크게 벌어져 수도권 청년은 평균 21.2개월이지만, 비수도권 청년은 24.6개월로 3개월 이상 더 걸렸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비율도 17.9%에서 10.4%로 감소했고, 취업까지 4년 이상 걸리는 사례도 늘었습니다. 첫 일자리의 고용 형태는 정규직이 줄고 임시·일용직 비중이 증가해 고용 안정성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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