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카제나 출시 후 한 달 성과’ 인포그래픽을 25일 공개했다. 주요 집계는 지난 20일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플랫폼 비중은 모바일 80%·PC 20%다. 해당 기간 전 세계 매출(PC 포함)은 40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콘텐츠인 ‘카오스’ 보스전은 지금까지 총 980만 6029번 토벌에 성공했고 1186만 4407번 도전에 실패했다. 전투 중 정신적 한계에 다다른 상태를 뜻하는 ‘트라우마’에 빠진 전투원(캐릭터)은 1883만 4180명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게임의 높은 난이도와 도전적인 설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게임 속 도시 경영 요소인 ‘방주도시’에서는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총 8357만 1203건의 정책을 승인했다. 전투 외에도 도시 운영과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요소를 꾸준히 즐기고 있다는 의미다. 전투원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공간 ‘정원 카페’에서는 1608만 6848잔의 커피가 주문됐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앞으로도 의견을 꾸준히 듣고 업데이트를 이어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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