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27일 '기술혁신 시대 지식재산과 기술보호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 개최

  •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

사진법무법인 괒장
[사진=법무법인 괒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 IP&TECHNOLOGY그룹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기술혁신 시대 지식재산과 기술보호 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광장 IP&TECHNOLOGY 그룹의 고객 초청 세미나는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왔다. 업무 범위를 전통적인 지식재산 분야뿐만 아니라 기술 관련 제반 법률 업무로 확장한 광장 IP&TECHNOLOGY 그룹은 올해 세미나 주제를 ‘기술혁신 시대 지식재산과 기술보호 환경의 변화와 대응’으로 정했다.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발전하면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첨단기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급격한 기술혁신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지식재산 각 분야의 다양한 변화는 물론 기술보호 및 분쟁 관점에서의 최신 동향과 실무 대응 전략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무를 이끌고 있는 파트너 변호사들이 각자 전문 분야를 주제로 총 6개의 발표를 이어간다. 강이강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는 ‘특허 및 영업비밀 분쟁 대응전략’, 최신실 변호사(변시 5회)는 ‘부정경쟁행위 분쟁 대응 전략’, 박수연 변호사(변시 4회)는 ‘제품 결함·리콜·분쟁 대응 전략’, 곽재우 변호사(연수원 39기)는 ‘AI 기술 규제·법률이슈 최신 동향’, 남아현 변호사(변시 6회)는 ‘미국 ITC·PTAB 최신 동향’, 김일권 변호사(변시 6회)는 ‘크로스보더 기술분쟁 최신 동향’을 맡아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김운호 변호사(연수원 23기)는 "전통적인 지식재산 분쟁뿐만 아니라 복잡해지는 각종 기술 관련 분쟁 전반에 걸쳐 충분한 역량을 갖춘 믿을 수 있는 로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재 실무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트너 변호사들이 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쟁점이 되고 있는 주제들에 관해 생생한 발표를 진행함으로써 실무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광장 IP&TECHNOLOGY그룹 세미나는 광장의 전문가들과 고객들이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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