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하반기 주류 창고 방출전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며, 프리미엄 와인과 위스키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주류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최근 주류 소비 패턴이 10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과 저가 상품으로 양극화되는 현상을 반영해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주류를 대거 확보했다. 동시에 가성비 제품은 기존 창고 방출전 대비 최대 10% 낮춘 가격으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표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프랑스 보르도 ‘5대 샤토’ 중 하나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19, ‘와인의 왕’으로 불리는 샤또 라뚜르 2015, 그리고 돔 페리뇽 로제 2009 등이 마련됐다.
가성비 와인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칠레 대표 인기 와인 세냐, 미국 나파밸리 텍스트북 나파 카베르네쇼비뇽, 이탈리아 명품 와인의 세컨 라인인 루첸테 등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했다.
위스키도 폭넓게 구성됐다. 맥캘란 증류소의 대표 싱글 몰트 맥캘란 25년 셰리오크, 셰리 캐스크 한정판 고든앤맥페일 스페이몰트 맥캘란 2002, 강한 꿀맛과 바닐라 향이 특징인 발베니 12년 싱글베럴 등이 대표 상품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프리미엄과 가성비 주류를 폭넓게 준비했다”며 “연말 파티용 주류부터 소장 가치가 높은 와인·위스키를 찾는 고객까지 만족할 만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 신규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가 미국 아웃도어 헤리티지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에라디자인은 1965년 캘리포니아 리치먼드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모든 사람은 좋은 용품으로 탐험할 권리가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장비와 의류 분야에서 혁신성을 강조해왔다.
브랜드는 기능성 제품을 넘어 ‘탐험’과 ‘열정적 사고방식’을 존중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층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대표 제품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하프돔 구스다운’과 안정적인 보온력과 활동성을 갖춘 ‘모스 코어 컴포트 인슐레이션 재킷’ 등을 소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시에라디자인은 신세계 센텀시티 몰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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