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슐랭이 필리핀 ‘미슐랭 가이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필리핀 레스토랑 중 9곳이 ‘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메트로 마닐라와 그 주변 지역, 중부 세부시의 식당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메트로 마닐라 마카티시에 위치한 창작요리 레스토랑 ‘헬름(Helm)’이 2스타를 받았으며, 같은 시의 ‘세레라(Celera)’ 등 5곳, 타기그시, 파라냐케시, 카비테주 각 1곳의 식당이 1스타로 선정됐다.
가격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식당에 주어지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부문에는 타기그시의 ‘볼레로(Bolero)’ 등 수도권의 19곳과 세부주의 6곳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셀렉티드(Selected)’ 부문에서는 우수한 레스토랑으로 수도권 및 주변 주의 62곳, 세부주의 12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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