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정전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비상전력 체험존에서 파워뱅크가 전력을 공급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잭커리는 이 체험을 통해 정전 시에도 전기가 끊기지 않는 생활, 즉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비상전력의 중요성을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비상시 시스템 불안정이 잦아지면서 비상전력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잭커리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정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생활 전력 인프라 확장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잭커리의 신제품 ‘Explorer 1500 Ultra’는 ‘KES Innovation Awards 2025’ ESG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잭커리코리아는 “비상전력 시스템이 더 많은 사람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경을 고려한 전력 솔루션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2년 미국 애플 배터리 엔지니어들이 창립한 잭커리는 현재 글로벌 파워뱅크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Red Dot, iF Design, CES Innovation Awards 등 40여 개 국제 디자인·기술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는 공식 총판사 에코로보텍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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