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지평, '2025 공정거래정책 변화와 대응 과제' 세미나 개최

지평이 2025 공정거래정책 변화와 대응 과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법무법인 지평
지평이 '2025 공정거래정책 변화와 대응 과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은 '2025 공정거래정책 변화와 대응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3시 지평은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해당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새 정부 경쟁당국의 리더십이 결정되면서 새로운 경제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평 공정거래그룹은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중점 규제가 예상되는 하도급 관계의 기술자료 규제, 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규제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평 공정거래그룹장인 이병주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김지홍 지평 대표변호사가 인사말을 전한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고기승 변호사가 '협력사 거래 관련 주의사항: 기술자료 규제를 중심으로'를, 이종헌 변호사가 '내부거래 규제 전망 및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 및 Q&A 시간은 장품 변호사가 진행을 맡고,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한 김동아 변호사, 김상윤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2025년 공정거래 정책동향을 살펴보고 법 준수를 위한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병주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실무와 법무법인의 대응 실무를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공정거래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전략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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