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톡시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의 중국 서비스를 개시했다는 소식을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5분 아이톡시는 전 거래일 대비 125원(29.83%) 오른 5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아이톡시는 지난해 모아이게임즈로부터 '트라하'의 중국 서비스 및 지식재산권(IP) 사용권을 확보한 이후, 중국 중견 퍼블리셔 시안스카이와 수익 공유 방식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톡시는 올해 하반기 MMORPG '천상비K', 캐주얼 방치형 게임 '갓오하키우기(가제)' 등 신규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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