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 한국 테니스의 미래들이 모였다

  • '제79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제37회 추계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지난 25일부터 7일간 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79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제37회 추계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테니스연맹과 상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16개 대학, 여자부 15개 대학 선수 2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단체전과 남녀 개인 단복식으로 이루어지며 25일부터 27일까지는 단체전, 28일부터 31일까지는 개인전이 진행된다.
 
그간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과 이미지를 다져 온 상주시는 이번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다시 한번 지역을 알리고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참가하신 전국 대학 테니스 선수분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 학교의 명예를 빛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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